칫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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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현재와 같은 형태의 칫솔은 당나라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칫솔이 만들어지기 전의 고대인들은 치아를 관리하기 위하여 칫솔과 비슷한 기능성 나뭇가지를 이용했습니다. 향기 나는 나뭇가지를 씹는 것으로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가지의 섬유들이 치아와 입안을 청결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슬람 이전의 아랍인들은 아락(arak) 나무의 뿌리 조각을 씹는 것으로 치아를 청소하였고, 몇 번 사용 후 칫솔모가 부드러워지면 그 끝을 벗겨내어 새로운 칫솔모를 만들어서 재사용 하였습니다. 아락나무를 이용하여 치아를 깨끗하게 했을 뿐 아니라 나무에 포함된 항균 오일과 탄닌으로 인해 치태를 제거하거나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물론 칫솔을 이용하여 칫솔질을 하는 만큼의 구강관리 효능이 없기 때문에 충치 때문에 많은 고통이 따랐을 것입니다.

당나라시절 중국인들은 칫솔모를 가진 손잡이로 구성된 칫솔을 발명하였으며, 칫솔모로 돼지털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1780년에 영국에서 William Addis는 최초의 현대적인 칫솔을 만들었습니다. 이 칫솔은 뼈로 된 손잡이에 구멍을 뚫어서 천연 돼지털을 끼워 철사로 고정하게 만들어서 요즘에 사용하는 칫솔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나일론 칫솔모가 도입되면서 다양하고 규격화 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칫솔질 동안 잇몸을 부드럽게 자극시켜주기 위해 칫솔모 끝을 둥글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90년 이후로 여러 디자인과 크기, 색깔, 질감을 가진 칫솔이 개발되었습니다. 칫솔 생산기술의 발달에 따라 다양한 칫솔이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효능을 가진 기능성 칫솔도 개발되었습니다.

 
기사작성일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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