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구강건강 지키기
칫솔질과 치실사용

입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칫솔질과 치실사용 입니다. 음식을 먹은 후와 잠자기 전에 올바른 방법으로 칫솔질하고 칫솔로 잘 닦이지 않는 치아 사이의 좁은 틈은 치실을 사용해 닦습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이상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먹는 습관조절

구강건강을 위해 치아에 이로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치아에 해로운 음식의 섭취를 줄입니다. 충치가 발생하는 것은 당분이 든 음식 때문입니다. 또한 음식의 양보다 음식이 입안에 남아있는 시간이 충치 발생의 큰 요인이 됩니다. 간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계속 음식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정해진 간식 시간에만 음식을 먹고 간식 후에는 칫솔질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할 때마다 치아를 잃게 된다는 속설이 있지만 이는 임신 때문이 아니라 구강위생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입니다.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 먹는 습관을 조절하며 적절한 시기에 치과검진을 받는다면 임신 중에도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강검사

임신기에는 특히 정기구강검사가 중요합니다. 정기구강검사를 통해 구강관리 상태를 체크하고 기존의 충치나 잇몸병이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불소이용

불소는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여 충치를 예방합니다. 불소이용방법으로는 불소치약사용,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 등이 있습니다.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이 태아의 치아형성에 영향을 주나요?

임신기간 동안 엄마의 영양섭취는 태어날 아이의 치아발육에 영향을 줍니다. 아이의 치아는 임신 6주부터 생기기 시작하며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석회화 되기 시작합니다. 이 때는 특히 치아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 칼슘, 인, 비타민, A, C, D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임신기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치아의 겉껍질인 법랑질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치아가 훨씬 빨리 썩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서명 : 치아맨 구강건강   |   저자 : 심수영
    발행일 : 2014년 9월 15일   |   발행처 : (주)악어미디어
 
기사작성일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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